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-경북경산산학융합원, 산학연 융합 혁신생태계 구축
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과 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지난 3일 경북 경산, 영천 및 인근 지역 중소기업에 R&D를 지원하고 청년 인재의 육성과 교육 지원에 대한‘産·學·硏 융합 혁신생태계’를 구축하기 위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.
주요 협약내용은 △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 및 R&D 지원 △양 기관 보유 시설 장비 사용 지원과 교류 △경북·대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·연구 지원 △경북·대구 지역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킹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송종호원장과 경북경산산학융합원 김봉환원장은 두 기관의 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자동차, IT, 첨단수송기계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여러 연구기관과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신규사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 뜻을 모았다.
경북경산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(KIAT)와 대구가톨릭대학교, 경상북도, 경산시,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경산산학융합지구(캠퍼스관, 기업연구관, 문화복지관)를 조성하고 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융합 로봇캠퍼스를 조성하여 로봇산업을 선도할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.
경상매일신문 조필국 기자 gsm333@hanmail.net
출처 : http://www.ksmnews.co.kr/default/index_view_page.php?part_idx=1&idx=3489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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